습관만들기 또는 글쓰기 습관 정말 좋은 건 아는데 정말 지속하기 쉽지 않죠.
최근 자기계발 서적이나 자기계발 유튜브 보면 습관을 강조하더라구요.
뭐... 결론은 걍해... 제발해.... 그럼 습관이 된다....이거죠.
평범한 일반인으로서 블로그 작성을 예를 들어 변명을 하자면...
뭐 전업 블로거가 아니고 직장인 블로거는 1일 1포스팅은 커녕 이틀에 한번 포스팅 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라구요.
퇴근 후에 쉬는 것도 내일의 업무를 위한 거라구요!
아마도 직장을 다니시시면서 블로그를 포스팅을 하는 분들은 많은 공감을 하실 것 같은데요.
직장생활도 힘든데 퇴근 후나 휴일에 블로그 작성하려면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거기다가 피곤한 몸 이끌고 겨우겨우 적었는데 조회수도 안나오고 댓글도 안달리면 그 허무함이란...ㅠ
저도 이런 감정을 많이 느껴보았습니다.(혹시나 여기까지 읽으셨으면 댓글 좀 달아주세요. 글을 쓰는 사람에게 힘이 됩니다 ㅋㅋ)
이게 악순환이 되는 게 결과에 대한 피드백이 나오지 않으니깐 재미도 없고 포기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만 그런 것이 아니라 실패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같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인간이니깐요.(요즘 느끼는 것은 인간은 마음은 대부분 비슷하다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해결해보려고 고민 해보고 논리적인 정보를 찾아보았는데요.
일단은 우리가 미루고 하지 않는 이유는 천성적인 게으른 성격 때문일 꺼라고 생각했었는데요.
의외로 게으름 성격 보다는 스트레스가 원인입니다.
스트레스를 없애려고 하는 것입니다. 스트레스는 고통이잖아요. 고통은 없애야죠. ㅋ 미루면 고통을 사라지잖아요.
하지만 실패했다는 마음이 나중에 스트레스가 되어 다시 절 공격하죠.
어차피 스트레스는 생깁니다. 이건 자연적인 거죠.
그래서 우리는 스트레스 이 녀석을 해결해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행동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까요.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죠? 하지만 저는 가장 쉽고 간편한 방법을 좋아합니다.
일단 무엇인가 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기겠죠? 하지만 스트레스가 생겨 미루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이 때 이걸 인식하고(아 왔구나 하고 생각하는 겁니다.)
그리고 딱 5분만 하자. 그리고 tv나 유투브 보자. 이런 마음으로 하는 겁니다. 처음에는 1분도 좋구요.
그렇게 실제로 5분하고 하고 싶은 일을 하세요.
실제로 5분만 할 수 있수도 있지만 저 같은 경우에 히다보니깐 30분 이상도 하게 되더라구요. 관성이 생겨서 그런 것일까요?
이렇게 하시다가 10분 15분 늘려가는 겁니다. 또 한가지가 아니라 여러가지에 적용해 보세요.
청소하기, 쓰레기버리기, 운동하기 등등 많자나요.
이렇게 계속 미루는 습관이 아니라 성공습관을 만들어 나가는 거죠. 그리고 저녁에 성공노트를 만들어 그 날 성공한 것을 적으면 더욱 효과 만점입니다.
이렇게 해서 언제 진짜 우리가 원하는 진짜 남들이 봐도 멋진 성공인생을 만드냐구요?
오히려 빠르게 성공하려다가 스트레스 받아서 포기하지 않을까요?
천천히 하다보면 복리처럼 불어나 나중에는 눈덩이처럼 커질꺼라 생각해요.
이 글을 쓰는 저도 지금 이 방법으로 블로그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성공 하였네요.^^
마지막으로 올해 만든 저의 작은 습관인 '등산' 후 전망명소에서 찍은 사진으로 포스팅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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