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

주식이란 무엇인가?

주식을 산다는 것은 간단하게 회사를 사는 것이다.


만약 사과라는 회사에서 상장주식수가 10주고 내가 1주를 사면 나는 그 회사의 10%를 갖는 개념이다.


회사가 일을 해서 순수익을 내면 나는 순수익의 10%를 가지게 된다. 이것을 배당금이라 한다.


간단하게 회사를 땅이라고 생각하자 10평의 땅이 있고 내가 1평의 땅을 샀다고 하자.


10평의 땅에서 쌀농사를 짓고 수확을 하게 된다면 내가 가진 땅 1평에서 수확한 쌀은 내것이다.


(하지만 수확한 쌀을 농사를 지은 농부에게도 좀 줘야하고 농약비,기타잡비 등도 나중에 쌀로준다고 생각하면 1평에서 수확한 쌀을 모두 가질 수 없겠지만)



하지만 현재 배당금 때문에 우리나라 주식에 투자하는 경우는 거의 드물다. 


대부분 자신이 가진 주식가격이 올라서 그것을 팔기 위해 주식을 산다.


아까 쌀농사를 지은 땅에서 다이아몬드가 생산된다고 하면 나는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이 때 내가 가진 땅을 사고 싶은 사람이 많아지니깐 수요와 공급에 법칙에 따라서 내 땅값도 오를 것이다.


회사도 마찬가지로 쌀을 생산하는 회사가 갑자기 다이아몬드를 생산한다면 내가 가진 주식의 값어치

도 땅처럼 오를 것이다.



그러나 주식과 땅의 가장 큰 차이가 있다. 그것은 주식가격은 변동성이 크다라는 것이다.


땅은 가격이 오늘 100원이지만 내일 110원이지 않다. 하지만 주식가격은 하루하루가 바뀌고 시간마다 바뀐다.


이유는 시장의 원리를 따른다. "공급과 수요의 법칙" 주식은 매일 사고 파는 사람이 있지만 땅을 그렇지 않다.(그 밖에도 주식가격은 정치나 경제상황에 따라서 변동성을 많이 가지기도 한다.)



그러나 주식에 투자할 때 주식가격의 변동성에 현혹되어서는 안된다. 


주식투자에서 기억해야 할 것은 주식이란 이름뒤에는 회사가 있다.  주식가격이 아니라 회사를 봐야 한다.


회사가 돈을 잘벌고 있는지? 미래 성장가능성이 많은지? 등을 보고 투자를 한다면 변동성은 허상에 불과하다.


왜냐하면 내가 산 회사 주식이 많이 떨어졌다고 한다 하더라도 회사에서 수익을 많이 내고 회사가  커지면 나에게 배당금을 많이 줄 것이고 이것은 안 다른 사람들은 이 주식을 많이 사고 싶어지게 될 것이고 시장원리에 따라 주식가격은 당연히 오르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주식투자에서 배당금을 잊어서는 안된다. 많은 회사들이 은행 적금보다 이자보다 많은 배당금을 준다.


주식이 제로섬게임이 안되는 이유도 배당금 때문이다.




그냥 무작정 주식에 투자하는 것은 변동성 때문에 위험할 해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주식에 대해 공부하고 생각하면 주식에 투자하는 것은 다른 어떤 투자보다 고수익률을 낼 수가 있다.


나도 아버지 친구분들과 뉴스나 사회에서 주식에 투자에서 잃은 이야기만 들어서 주식은 돈을 잃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최근에 개인적인 일을 겪고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고 검색해 보다가 존리 선생님의 영상을 보고 주식에 대해 생각해 보고 공부하게 되었다.


존리 선생님의 방식이 100% 맞다고는 말할 수는 없지만 주식이 그렇게 위험한 투자가 아니라는 것은 확신하게 되었다.